민스키 모멘트란 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Hyman Minsky,
1919~1996)가 금융 불안정성(Financial Instability)에 대한 연구를 하면
서 주장한 이론으로 과도한 부채 확대에 기댄 경기호황이 끝난 후 은행
채무자의 부채 상환 능력이 나빠지면 채무자가 결국 건전한 자산까지
내다 팔아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말함
주택 자산 343조 증발..PF 연체율 급등 비상
수백조 원에 달하는 자산이 사라지면서 한때 붐이 일었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도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해 전국적으로 하락한 주택 가격이
342조 9천억 원에 달합니다.
가구당 순자산도 사상 처음으로 감소
주택 자산 343조 증발PF 연체울 급등 비상
우리나라 가구당 순자산 추정자료 한국은행, 단위 원 5억 4,301만 4.5% 2021년
2022년 가구당 순재산도 5억 2천71만 원으로 추정되어 전년에 비해 감소하였는
데, 이 또한 통계 편제가 시작된 2008년 이래 처음으로 감사한 것입니다.
지난 2001년 1333조 원 어치가 폭등했던 부동산 자산 시장만 믿고
거액의 투자금을 쏟아부은 PF 대출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대출 잔액이 급증하며 금융권에서만 이미 131조 원을 넘었는데 부실 우려가 커지며 비상입니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 연체율은 16%에 육박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금
융당국이 조속한 부실채권 정리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주택 자산 343조 중발 PF 연체율 급등 비상 금융권 PF 연체울 15.88%
증권사 저축은행 여신전문 보험 상호금융
금융당국은 현재까지 PF사업장 3천600곳에 대해 채권 재조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9월부터 1조 원 규모 사업장 지원 편드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비트코인 사태도 민스키 모멘트 이론대로 흘러갔습니다.
2023년 7월 27일 현재 한국의 부동산은 위 그래프에서 어디에 해당될까요?
새로운 논리 탄생~2차 하락' 사이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기적으로 2025년까지 부동산, 주식 등과 같은 자본 시장 붕괴합니다.
부실 금융 기관 파산은 새마을금고 ->신협->증권사로 번져 나갈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