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층이 몰락하는
20배 격차 사회의 도래
2010년 1분기 전국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상위 10%가 1,015만원인데반해, 하위 10%는 58만 원에 불과했다. 약 17.5배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월 평균 957만원으로,
거의 1천만 원의 갭이 생기는 셈이다.
중산층이 몰락하는
20배 격차 사회의 도래
최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 사이의 소득격2010년 1분기 전국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상위 10%가 1,015만원인데반해, 하위 10%는
58만 원에 불과했다. 약 17.5배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월 평균 957만원으로, 거의 1천만 원의
갭이 생기는 셈이다.
당신의 수입구조를
개조하라
중산층의 소멸 현상을 지적하며 20년 동안 관찰한 결과를 'M형 사회' 라는 이론으로 발표해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일본뿐 아니라 대만과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에서 많은 이들이 이미
M형 사회의 도래를 인정하고 있다.
양극화 시대 희생양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사회적 원인이
그 중에서도 성공하는 이들은 반드시 있다는 걸 고려하면 개인적인 사고와 행동방식의 문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미 도래한 M형사회를 이해하지 못한 채 경제부흥기의 사고방식에 젖어 그저 일하고모으기만 한다면 결코 가난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
빈자가 가난해지는 원인은 그가 고정적인 수입에만 매달리기 때문이다.
부자는 임대료, 특허, 주식, 인세, 권리금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수입을 가지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수입은 부자가 빈자보다
선택과 판단에 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부자들은 노동에 따른 수입만으로는 높은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부의근원이 체계적인 복제와 협력, 그리고 창조에 있음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