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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파리 올림픽 기간 중인 26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협력하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25일부터 8월 11일까지…15개 민간·공공기관이 전시·체험행사·공연 등 개최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 등
사전 예약 후 무료 방문 가능
파리를 찾게 될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본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에 재개최재개최 되는 특별한 올림픽으로, 최초의 야외 개막식 등 많은 화제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열리는 첫 번째 올림픽으로 관중들에게 전 경기를 개방한다는
특별함이 기대되어 많은 관중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15개 민간·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전시,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코리아하우스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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