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킴이

우리몸속에는 세포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건강, 질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카로그 2023. 2. 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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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마을로 손꼽히는 강원도 춘천의 장수 마을에서 건강의

비밀을 찾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연구 조사하던 중에 하나의 단서를 발견했다.

 

    • 놀랍게도 비밀은 대변 속에 있었는데, 장수마을 사람들과 도시 사람들의 대변에 있는 독소 함량이 정반대로 달랐다 
      젖산균이라는 유산균이 도시인들 보다 시골 사람들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독소를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들은 도시인들이 높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장수촌 지역은 그것이 낮습니다. 

우리몸의 세포는 30조개 그러나 미생물은 40조개로 우리 몸의 세포보다 훨씬 더 많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 구석구석엔 다양한 미생물이 생태계를 이루며 살고 있는데, 그중에서 도시와 장수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 운명을 가린 대변 속 균들을 장내 미생물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의 90프로 넘는 질환들이 정말로 장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이유는 40조개의 미생물중 95% 이상이 장에 존재 한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의 여러 가지 원인 중에 요즘에 가장 많이 밝혀지고 있는 부분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에요. 

장내 미생물은 모든 건강에 척도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건강의 척도라 불리며 건강한 삶의 화두로 떠오른 장내 미생물이란 과연 무엇인가?

예로부터 황금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완벽하고 고귀한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황금색 똥을 누는 꿈은 엄청난 부자가 되는 길목으로 여겨지고 

이 황금 똥은 건강함을 상징하는 척도로 여겨져 왔는데요.

그런데 말이죠. 그동안 하찮게 여겨져 왔던 똥이

정말 황금처럼 귀하고 소중한 존재가 됐다면 혹시 믿으시겠습니까? 


대변을 본 후로부터 2시간이 채 안 된 시간 
도착한 곳은 대변 은행이다. 

2013년 미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2017년에 아시아 최초로 대변 은행이 만들어졌다 

대변 안에는 음식물 외에 건강한 미생물 건강한 유익균들이 많이 들어 있고 있는 금덩이와 같습니다. 

인간은 음식물을 섭취해 에너지를 얻는 동물이기 때문에 음식이 소화되어 나오는 대변의 모양 상태를 통해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대변은 너무 단단하지도 않고 너무 무리지도 않은 바나나 모양의 뱀 모양의 대변을 제일건강한 대변이라고

저희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4000에서 만 종류에 달하는 미생물 38조 개가 존재하는데 그중 90% 이상이 장에 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장 속에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자 염증을 억제하는 부티르산 생성 유익균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인간의 몸은 약 30조 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통 보는데요. 우리 몸에 있는 미생물의

세포 수는 그것보다 훨씬 큰 38조개로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인간은 미생물화 공생체일 뿐만 아니라 세포 숫자로 보면 오히려 미생물이 더 주가 된다.



30대의 젊은 여성이 병원을 찾았다. 우리가 보통 지금이 술을 먹지 않는데 지방간이 발견되었다는 

환자 요즘엔 이런 환자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생각 지방간은 흔히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술과 상관없이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고도 지방간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공통적으로 발견됐다.

 미생물의 종류 또한 건강한 사람들보다 다양성이 떨어졌고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들은 장내 미생물에 구성도 다르고 또 우리가 다양성도

상당히 다릅니다.

그런데 이유는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에 의해서 장내 미생물의 변화가 초래가 되고 이렇게 변화한 장내 미생물 때문에

그 대사 산물이 또 변화가 되고요.

이런 것들이 결국은 우리 간에 영향을 미쳐서 지방간을 더 악화시키기도 하고,

염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외에도 특히 한국인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흰 쌀밥 위주의 식습관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초래한다. 

장 속에는 미생물뿐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가 분포하고 있다.

 

 

우리몸속 미생물은 상호작용하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데 아토피 갑상선 등의 면역질환

비만과 당뇨 등의 대사질환 그리고 우울증과 파킨슨 등의 뇌 질환까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다양한 질병과 연결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하고 사람은 공생관계로 보시면, 가장 정확하고요.

공생관계라는 건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죠 사람이 식생활이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미생물들은 굉장히 안 좋은 음식들 먹기 시작하면서 미생물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생관계에서 한쪽이 망가지면서 반대편에 있는 우리도 이제 건강이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런 현상이 생긴 겁니다. 


햄버거 피자 기름기 많은 고기 등 서구화된 식사는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지 못한다. 

이는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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